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동형 비례대표제 (문단 편집) === [[#초과의석|초과의석]] 관련 문제 === 앞서 말한 [[#초과의석|초과의석]] 때문에 의원정수가 고정되지 않고, 현행 한국의 낮은 비례의석 비율을 그대로 유지시킨다 해도 초과 국회의원이 항상 5~10명 정도 발생한다.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면, [[무소속]]이 지역구 의석 전체를 휩쓸었을 경우 초과의석이 지역구 전체 의석만큼 독일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전체의석의 50%가 나온다. 즉, 지역구 투표가 비례대표 투표의 비례성을 훼손하게 된다. 상기 인용한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 독일의 비례성은 높은 수준이지만, 완전한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보다는 낮은데 이 초과의석 때문이다. 또한 [[#초과의석|초과의석]]은 지역적 구도를 굳히는 결과를 낳는다. 예컨대 독일에서 [[기사당]]의 [[바이에른]], [[독일 사회민주당|사민당]]의 [[자를란트]], 구 [[동독]] [[독일 사회주의통일당|사회당]]의 후신 정당인 [[좌파당(독일)|좌파당]]은 해당 지역에서의 패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. 특히 이는 동독 지역에서 심한데, 일부 학자들은 통일 직후 반발을 낮추기 위해 제도적인 [[게리맨더링]]이 적용되었다는 비판도 있다. 그리고 이런 의석들은 모조리 초과의석의 원인이 된다(...). 한 계산에 따르면, 초과의석 제도에 따라 심지어 특정 지역구에서의 지지율이 (비례대표 지지율보다) 낮아야 더 의석을 얻는 케이스도 생긴다! 이는 [[결선투표제]]에서도 나타나는 비단조성의 문제이다.[* "한 후보에 대한 지지가 올랐으면 그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어선 안 된다"는 원칙이 깨지게 된다.] 여느 선거 제도가 그렇듯 MMP 또한 완전무결한 선거 제도는 아닌 것이다. 게다가 이 [[#초과의석|초과의석]]의 존재 때문에 위성정당이라는 꼼수가 가능하다. 위성정당 문제 단락을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